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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원에 감사드리며,..

전00　 1 Comments　 7,534 Views　 22-08-16 14:06　

자폐성 발달 장애 아동을 양육하면서 힘들게 이혼을 하게 되어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

후원금으로 사춘기 아들에게 운동수업을 할 수 있는 기초가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

훗날 아들도 자기가 받은 후원금의 몇 배로 베풀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.

이사님과 재단 이음 후원자들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재단법인이음 22-08-26 15:31

평범하지 않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"신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."는 말이 있습니다. 힘들지만 웃으며 아이를 보살피는 어머님이 참 훌륭해 보였습니다. 항상 '이음'이 옆에서 돕겠습니다. 힘내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