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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예휘 1 Comments 25 Views 25-09-15 18:10본문
안녕하세요.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1학년 다니고 있는 이예휘 학생입니다.
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엄마에게 아동 학대를 받았습니다. 그게 학대인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내오고 늘 맞으면 제 잘못인 줄 알았습니다.
야구방망이로 맞아도, 밀대로 맞아도, 칼로 협박을 받고 찌르려는 것을 피해가면서 살아왔습니다.
제게 들어오던 모든 혜택 또는 조부모님들의 금전적 지원도 전부 제 엄마가 차지해 어디에 쓴지도 모르게 수년간 뺏었습니다.
허나 많은 분들의 도움과 주변의 손길로 아동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, 이때쯤 이음 재단과 접하게 되었습니다.
덕분에 전 제 꿈과 관련한 컴퓨터 책을 사서 개발의 꿈을 기를 수 있었고, 이음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원비와 책을 사며 공부에 헌신하고 있습니다.
감사드립니다. 앞으로 제가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랑스런 성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엄마에게 아동 학대를 받았습니다. 그게 학대인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내오고 늘 맞으면 제 잘못인 줄 알았습니다.
야구방망이로 맞아도, 밀대로 맞아도, 칼로 협박을 받고 찌르려는 것을 피해가면서 살아왔습니다.
제게 들어오던 모든 혜택 또는 조부모님들의 금전적 지원도 전부 제 엄마가 차지해 어디에 쓴지도 모르게 수년간 뺏었습니다.
허나 많은 분들의 도움과 주변의 손길로 아동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, 이때쯤 이음 재단과 접하게 되었습니다.
덕분에 전 제 꿈과 관련한 컴퓨터 책을 사서 개발의 꿈을 기를 수 있었고, 이음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원비와 책을 사며 공부에 헌신하고 있습니다.
감사드립니다. 앞으로 제가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랑스런 성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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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단법인이음님의 댓글
재단법인이음
